[말산업저널] 안치호 기자= 전북대 산학협력 회사 두지프로바이오틱스(사장 윤진원)는 서울대 친환경경제동물연구소와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과제로 공동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돼지고기 ‘두지포크’를 본격 시판한다고 6월 19일 밝혔다.두지포크는 지난해 말 시장에 첫선을 보여 일반인들의 반응을 반영해 숙성도와 맛을 최적화시켰고 최종적으로 음식 전문가 및 미식가들의 최종 품평을 거쳐 본격 시판하게 됐다. 인체에 유익한 균인 ‘프로바이오틱스’를 먹여 기른 돼지고기가 미식가들의 맛 품평에서 A+ 점수를 받고 한국인의